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 (문단 편집) ==== 서막 ==== 두 대국 '[[루시스 왕국]]'과 '[[니플하임 제국]]', 그리고 그 주변국들로 구성된 이오스(EOS) 대륙. 이 이오스 대륙에서 루시스 왕국은 대륙 통일을 꿈꾸는 니플하임 제국과 오랜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니플하임 제국은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우수한 기술력과 그들이 만들어낸 마도병들의 힘으로 주변국들을 점령해가며 루시스 왕국을 수세로 몰아넣고 있었다. 루시스 왕국은 이오스 대륙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니플하임 제국에 유일하게 밀리지 않고 대항했던 국가로서 루시스의 정통 왕위 계승자는 신비한 힘을 가진 '크리스탈'과 사후 신격화된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역대 왕들]]'에게 힘을 부여받게 되는데, 주변국들을 점령해가는 니플하임 제국에 위기를 느낀 현 루시스 국왕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은 이 두 힘을 이용해 왕국 방위의 최후 보루인 수도 [[인섬니아]]에 마법 장벽을 펼침으로서 수도를 제국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있었다. 긴 시간 루시스와 니플하임 간의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던 중에 제국의 재상 [[아덴 이즈니아]]가 인섬니아로 찾아와 레기스 왕에게 수도 [[인섬니아]]를 제외한 루시스의 영토 및 휘하 주변국들 모두를 제국에게 복속 시키는 조건으로 평화 협정을 제안하고, 협정에 대한 증표로 제국의 속주인 [[테네브라에]]의 공주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와 루시스의 왕자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의 혼인을 제시한다. 전황의 불리해진것을 알고 있던 레기스 왕은 이를 받아들이는 한편, 혹시 있을지 모를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여 크리스탈로부터 세계를 구할 왕이라고 선택받은 왕자 녹티스를 참모 [[이그니스 스키엔티아]], 친위대원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친구 [[프롬프토 아르젠툼]]와 함께 왕자의 결혼식이 거행될 장소인 알티시에로 미리 출발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